ILLUSIONTOON

정조유신 등장인물

정조유신의 주요 등장인물은 7명이며, 이 중 5명은 실존 인물이다. 정조, 정약용, 박제가, 채제공 등 1795년 조선에 실제로 있었던 인물들이 사료에 기록된 성격과 행적을 바탕으로 등장한다.

한주혁 韓周赫 가상 인물

주인공

2027년 대전의 연구단지 단장. 마흔일곱. 초전도 자석 냉각 계통을 점검하다 1795년 태백산맥으로 떨어진다. 증기기관의 원리를 알지만 그것을 만들 공구가 없다는 사실을 첫해에 깨닫고, 물건 대신 사람과 규격을 먼저 세우기로 한다.

정조 正祖 실존 인물

조선 제22대 왕

1795년 당시 마흔넷, 재위 19년째. 조선의 왕 중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이자, 자기가 읽은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 표류인의 말에서 '왜 나아지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의 형태를 알아본다.

박제가 朴齊家 실존 인물

규장각 검서관

실존 인물. 『북학의』의 저자. 조선에 수레가 다니지 못하는 이유를 20년간 물어온 사람. 국청에서 한주혁을 처음 알아보고 그를 살린다.

정약용 丁若鏞 실존 인물

실학자

실존 인물. 1795년 당시 서른셋. 거중기와 녹로를 설계해 화성 축조에 투입한 인물. 작중에서 한주혁의 가장 날카로운 비판자가 된다.

최연 崔蓮 가상 인물

격물소 제조

삼척의 가마 앞에서 불빛만 보고 온도를 읽어내던 열여섯 소녀. 조선 최초로 관문서에 이름이 오른 여성 기술직.

신광우 申光祐 실존 인물

삼척부사

실존 인물. 종삼품 도호부사. 한주혁이 지닌 아홉 가지 물건을 사흘 밤 들여다본 뒤, 그 물건들에 '손의 흔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첫 조선인.

채제공 蔡濟恭 실존 인물

좌의정

실존 인물. 화성 축조의 총책임자. 도량형 통일이 화포보다 먼저라는 한주혁의 주장에 처음으로 정면 대응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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